노화 역전 유전자로 손상된 간 회복시켰다 - 줄기세포 유사 재생세포 만들어 재생 가능한 상태로 전환 -
작성자
이태승
작성일
2026. 10. 06
조회
조회수
10
본문
서울대 차혁진 교수와 연세대 조승우·홍승희 교수 연구팀이 '노화 역전 유전자'로 알려진 야마나카 인자를 이용해, 줄기세포 이식 없이 몸속에서 손상된 간을 회복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이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에 쓰인 mRNA-LNP 기술로 야마나카 인자를 간에만 약 12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전달했고, 이를 통해 성숙한 간세포를 줄기세포와 유사한 재생 상태로 되돌렸다가 다시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급성 간손상 동물모델에 단 한 차례 투여한 결과 생존율이 높아지고 간 괴사가 줄었으며 간 기능 회복도 빨라졌습니다.
이번 성과는 10월 2일 국제학술지 '셀 리포츠 메디신'에 게재됐으며, 간 이식이나 줄기세포 이식의 한계를 넘는 새로운 재생치료 전략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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